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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아들 행세’ 한국女 성폭행한 중국인 구속
입력 2011.01.12 (11:32) 수정 2011.01.12 (13:47) 사회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중국 부동산 재벌의 아들인 것처럼 속여 한국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중국인 24살 봉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봉 씨는 지난해 4월 호주 유학시절 교제했던 한국 여성 27살 A씨에게 청혼했다 거절당하자 가족을 살해하겠다며 A씨를 상습적으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봉 씨는 스토킹을 말려달라며 A씨가 중국 베이징에 있는 자신의 부모를 만나러 오자, A씨를 자신의 방에 사흘 넘게 감금하고 성폭행한 뒤 69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뺏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봉 씨는 또 지난해 12월 A씨를 만나러 한국에 다시 입국한 뒤 서울 신촌에서 또 다른 여성의 현금카드를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유창한 영어실력을 갖춘 봉 씨는 자신을 중국 부동산 재벌 아들이라고 속여 한국 여성들에게 접근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재벌 아들 행세’ 한국女 성폭행한 중국인 구속
    • 입력 2011-01-12 11:32:39
    • 수정2011-01-12 13:47:47
    사회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중국 부동산 재벌의 아들인 것처럼 속여 한국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중국인 24살 봉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봉 씨는 지난해 4월 호주 유학시절 교제했던 한국 여성 27살 A씨에게 청혼했다 거절당하자 가족을 살해하겠다며 A씨를 상습적으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봉 씨는 스토킹을 말려달라며 A씨가 중국 베이징에 있는 자신의 부모를 만나러 오자, A씨를 자신의 방에 사흘 넘게 감금하고 성폭행한 뒤 69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뺏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봉 씨는 또 지난해 12월 A씨를 만나러 한국에 다시 입국한 뒤 서울 신촌에서 또 다른 여성의 현금카드를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유창한 영어실력을 갖춘 봉 씨는 자신을 중국 부동산 재벌 아들이라고 속여 한국 여성들에게 접근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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