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의류 제조·수출기업인 세아상역이 대지진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아이티에 섬유 공장을 건설한다고 미국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아이티의 재건을 돕기 위해 아이티 북부에 세아상역 주도로 대규모 섬유산업단지를 조성하는 협상이 미국 정부 중재로 타결됐다고 전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아이티의 재건을 돕기 위해 아이티 북부에 세아상역 주도로 대규모 섬유산업단지를 조성하는 협상이 미국 정부 중재로 타결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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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아상역, 아이티에 섬유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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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2 11:33:24
한국의 의류 제조·수출기업인 세아상역이 대지진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아이티에 섬유 공장을 건설한다고 미국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아이티의 재건을 돕기 위해 아이티 북부에 세아상역 주도로 대규모 섬유산업단지를 조성하는 협상이 미국 정부 중재로 타결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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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기자 h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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