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겨울 전력 수급 비상…에너지 절약 호소
입력 2011.01.12 (13:21) 수정 2011.01.12 (13:51) 뉴스 12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연일 한파가 이어지면서 겨울철 난방 수요가 크게 늘어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전력수요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결국 정부가 에너지 절약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정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10일 낮 12시 최대 전력수요가 7,184만kW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번 겨울 들어 벌써 세번째 기록경신입니다.

당시 예비전력이 451만kW에 불과해 비상수준인 4백만kW에 근접하면서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예비전력이 400만kW 아래로 떨어지면 일부 지역과 산업현장에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력수요가 급증한 원인은 계속되는 한파로 인한 난방수요의 폭발적인 증갑니다.

겨울철 전기수요 가운데 전기난방의 비중은 24%로 6년 전보다 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여기에 경기 회복으로 산업용 전력수요까지 늘면서 전력난은 더 심화되고 있습니다.

유례없는 전력난이 계속되자 정부가 나섰습니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오늘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범국민 차원의 에너지 절약을 호소했습니다.

최 장관은 전기난방 사용만 자제하더라도 약 300만kW의 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전력수요가 가장 많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불필요한 전기사용을 억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정정훈입니다.
  • 겨울 전력 수급 비상…에너지 절약 호소
    • 입력 2011-01-12 13:21:22
    • 수정2011-01-12 13:51:58
    뉴스 12
<앵커 멘트>

연일 한파가 이어지면서 겨울철 난방 수요가 크게 늘어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전력수요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결국 정부가 에너지 절약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정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10일 낮 12시 최대 전력수요가 7,184만kW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번 겨울 들어 벌써 세번째 기록경신입니다.

당시 예비전력이 451만kW에 불과해 비상수준인 4백만kW에 근접하면서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예비전력이 400만kW 아래로 떨어지면 일부 지역과 산업현장에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력수요가 급증한 원인은 계속되는 한파로 인한 난방수요의 폭발적인 증갑니다.

겨울철 전기수요 가운데 전기난방의 비중은 24%로 6년 전보다 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여기에 경기 회복으로 산업용 전력수요까지 늘면서 전력난은 더 심화되고 있습니다.

유례없는 전력난이 계속되자 정부가 나섰습니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오늘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범국민 차원의 에너지 절약을 호소했습니다.

최 장관은 전기난방 사용만 자제하더라도 약 300만kW의 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전력수요가 가장 많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불필요한 전기사용을 억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정정훈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12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