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드’ 곽태휘, 1경기 출장 정지

입력 2011.01.12 (13:21) 수정 2011.01.1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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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현장입니다.



51년 만에 아시안컵 정상에 도전하는 축구 대표팀의 중앙 수비수 곽태휘가 1차, 바레인전 퇴장으로 1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바레인전에서 후반 37분 알 다킬의 뒷선 침투를 막는 과정에서 레드 카드를 받고 퇴장당한 곽태휘는 경고 누적에 따른 퇴장이 아니었기 때문에 두 경기 결장도 예상됐지만 1경기에 그치면서 오는 18일 3차, 인도전에는 출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조광래 감독은 14일 호주전에서 홍정호와 조용형 중 한 명을 투입해 곽태휘의 공백을 메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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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카드’ 곽태휘, 1경기 출장 정지
    • 입력 2011-01-12 13:21:32
    • 수정2011-01-12 13: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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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현장입니다.

51년 만에 아시안컵 정상에 도전하는 축구 대표팀의 중앙 수비수 곽태휘가 1차, 바레인전 퇴장으로 1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바레인전에서 후반 37분 알 다킬의 뒷선 침투를 막는 과정에서 레드 카드를 받고 퇴장당한 곽태휘는 경고 누적에 따른 퇴장이 아니었기 때문에 두 경기 결장도 예상됐지만 1경기에 그치면서 오는 18일 3차, 인도전에는 출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조광래 감독은 14일 호주전에서 홍정호와 조용형 중 한 명을 투입해 곽태휘의 공백을 메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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