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와 폭설로 인해 인천항 연안여객 이용자가 30% 줄었습니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지난 12월 인천항 연안여객 이용자는 2009년보다 30% 감소한 4만2천여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유난히 추운 날씨와 폭설 때문에 백령도와 덕적도 등 주요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항만청은 분석했습니다.
항만청은 12개 항로 대부분의 이용객이 줄었지만, 연평도의 경우 포격 사건 이후 복구인력과 취재진 등의 입도가 늘면서 이용객이 26%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지난 12월 인천항 연안여객 이용자는 2009년보다 30% 감소한 4만2천여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유난히 추운 날씨와 폭설 때문에 백령도와 덕적도 등 주요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항만청은 분석했습니다.
항만청은 12개 항로 대부분의 이용객이 줄었지만, 연평도의 경우 포격 사건 이후 복구인력과 취재진 등의 입도가 늘면서 이용객이 26%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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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와 폭설로 인천 연안여객 3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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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2 13:53:34
한파와 폭설로 인해 인천항 연안여객 이용자가 30% 줄었습니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지난 12월 인천항 연안여객 이용자는 2009년보다 30% 감소한 4만2천여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유난히 추운 날씨와 폭설 때문에 백령도와 덕적도 등 주요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항만청은 분석했습니다.
항만청은 12개 항로 대부분의 이용객이 줄었지만, 연평도의 경우 포격 사건 이후 복구인력과 취재진 등의 입도가 늘면서 이용객이 26%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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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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