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광명.안산.의정부 지역 고교 평준화에 대해 학부모의 70% 이상이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교육과학기술부에 추가로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3개 지역별 학부모 5백여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한 결과 광명 78.3%, 안산 77.1%, 의정부 72.5%가 평준화에 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도교육청은 광명, 안산, 의정부에 내년부터 고교 평준화를 하기로 하고 교과부령 개정을 요청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3개 지역별 학부모 5백여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한 결과 광명 78.3%, 안산 77.1%, 의정부 72.5%가 평준화에 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도교육청은 광명, 안산, 의정부에 내년부터 고교 평준화를 하기로 하고 교과부령 개정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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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안산·의정부 학부모 70% 고교 평준화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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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2 13:53:34
경기도교육청은 광명.안산.의정부 지역 고교 평준화에 대해 학부모의 70% 이상이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교육과학기술부에 추가로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3개 지역별 학부모 5백여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한 결과 광명 78.3%, 안산 77.1%, 의정부 72.5%가 평준화에 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도교육청은 광명, 안산, 의정부에 내년부터 고교 평준화를 하기로 하고 교과부령 개정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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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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