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공공부문에서 일자리 55만 5천 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과 관련부처 차관, 16개 시,도 부단체장 등은 오늘 1차 고용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올 한해 동안 예산 2조 5천억 원을 지출해 55만 5천 개의 일자리를 직접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만들 일자리는 행정기관 인턴, 공공근로, 자활근로 사업 등으로, 이 가운데 70퍼센트인 39만 개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고 경제단체와의 협의 통로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과 관련부처 차관, 16개 시,도 부단체장 등은 오늘 1차 고용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올 한해 동안 예산 2조 5천억 원을 지출해 55만 5천 개의 일자리를 직접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만들 일자리는 행정기관 인턴, 공공근로, 자활근로 사업 등으로, 이 가운데 70퍼센트인 39만 개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고 경제단체와의 협의 통로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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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올해 일자리 55만 5천 개 직접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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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2 14:24:50
정부가 올해 공공부문에서 일자리 55만 5천 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과 관련부처 차관, 16개 시,도 부단체장 등은 오늘 1차 고용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올 한해 동안 예산 2조 5천억 원을 지출해 55만 5천 개의 일자리를 직접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만들 일자리는 행정기관 인턴, 공공근로, 자활근로 사업 등으로, 이 가운데 70퍼센트인 39만 개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고 경제단체와의 협의 통로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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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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