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올해 일자리 55만 5천 개 직접 창출

입력 2011.01.1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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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공공부문에서 일자리 55만 5천 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과 관련부처 차관, 16개 시,도 부단체장 등은 오늘 1차 고용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올 한해 동안 예산 2조 5천억 원을 지출해 55만 5천 개의 일자리를 직접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만들 일자리는 행정기관 인턴, 공공근로, 자활근로 사업 등으로, 이 가운데 70퍼센트인 39만 개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고 경제단체와의 협의 통로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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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올해 일자리 55만 5천 개 직접 창출
    • 입력 2011-01-12 14:24:50
    사회
정부가 올해 공공부문에서 일자리 55만 5천 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과 관련부처 차관, 16개 시,도 부단체장 등은 오늘 1차 고용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올 한해 동안 예산 2조 5천억 원을 지출해 55만 5천 개의 일자리를 직접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만들 일자리는 행정기관 인턴, 공공근로, 자활근로 사업 등으로, 이 가운데 70퍼센트인 39만 개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고 경제단체와의 협의 통로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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