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실업 해소 ‘청년미래네트워크’ 설립

청년 정신을 고양하고 청년 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순수 민간 주도로 설립된 '청년미래네트워크'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청년미래네트워크는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매달 청년 30명이 기업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다채로운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청년의 창업 실패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영과 세무 컨설팅 등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기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 창립총회에서는 기업인 100명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멘토링 결연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