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를 가장해 보험금을 타낸 고향 선후배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 경찰서는 53살 배모 씨 등 28명을 사기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고향 선후배 사이인 배 씨 등은 지난 2008년부터 2년 동안 주로 경기 북부 일대에서 일행이 타고 있는 차량을 뒤에서 다른 일행이 들이받은 뒤 보험사로부터 합의금을 타내는 수법으로, 모두 12차례에 걸쳐 보험금 5천만 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혜화 경찰서는 53살 배모 씨 등 28명을 사기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고향 선후배 사이인 배 씨 등은 지난 2008년부터 2년 동안 주로 경기 북부 일대에서 일행이 타고 있는 차량을 뒤에서 다른 일행이 들이받은 뒤 보험사로부터 합의금을 타내는 수법으로, 모두 12차례에 걸쳐 보험금 5천만 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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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사고 가장해 보험금 타낸 고향 선후배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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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2 14:24:51
교통사고를 가장해 보험금을 타낸 고향 선후배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 경찰서는 53살 배모 씨 등 28명을 사기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고향 선후배 사이인 배 씨 등은 지난 2008년부터 2년 동안 주로 경기 북부 일대에서 일행이 타고 있는 차량을 뒤에서 다른 일행이 들이받은 뒤 보험사로부터 합의금을 타내는 수법으로, 모두 12차례에 걸쳐 보험금 5천만 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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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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