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뒤 경기지역 중학생 27% 감소”

입력 2011.01.1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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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지역의 중학생수가 10년 뒤에는 지금보다 4분의 1이상 줄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기 개발 연구원이 통계청 장래인구 추계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오는 2020년 경기지역의 중학생 연령대 인구는 36만 8천여 명으로, 지난해 말 50만 7천여 명에 비해 14만 명 가까이 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연구원은 그러나 학급당 학생수는 계속 줄어, 학교수는 오히려 지금보다 6% 정도 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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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뒤 경기지역 중학생 27% 감소”
    • 입력 2011-01-12 14:49:29
    사회
경기 지역의 중학생수가 10년 뒤에는 지금보다 4분의 1이상 줄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기 개발 연구원이 통계청 장래인구 추계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오는 2020년 경기지역의 중학생 연령대 인구는 36만 8천여 명으로, 지난해 말 50만 7천여 명에 비해 14만 명 가까이 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연구원은 그러나 학급당 학생수는 계속 줄어, 학교수는 오히려 지금보다 6% 정도 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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