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 거취 문제와 관련한 당, 청 간 갈등이 일단락된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특별한 갈등이 있었냐"며 반문했습니다.
안상수 대표는 오늘 오전 서울의 한 식당에서 열린 당 중앙위원회 신년하례회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당과 청와대 간의 심각한 갈등은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당 일각에서 제기된 인사 책임론에 대해서는 "책임은 무슨 책임"이라며 일축했습니다.
김무성 원내대표도 당, 청은 한 몸이라며 잠깐 그런 갈등은 있을 수 있지만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의 사퇴로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상수 대표는 오늘 오전 서울의 한 식당에서 열린 당 중앙위원회 신년하례회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당과 청와대 간의 심각한 갈등은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당 일각에서 제기된 인사 책임론에 대해서는 "책임은 무슨 책임"이라며 일축했습니다.
김무성 원내대표도 당, 청은 한 몸이라며 잠깐 그런 갈등은 있을 수 있지만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의 사퇴로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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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수, “당청 간 특별한 갈등 있었냐” 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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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2 14:58:00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 거취 문제와 관련한 당, 청 간 갈등이 일단락된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특별한 갈등이 있었냐"며 반문했습니다.
안상수 대표는 오늘 오전 서울의 한 식당에서 열린 당 중앙위원회 신년하례회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당과 청와대 간의 심각한 갈등은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당 일각에서 제기된 인사 책임론에 대해서는 "책임은 무슨 책임"이라며 일축했습니다.
김무성 원내대표도 당, 청은 한 몸이라며 잠깐 그런 갈등은 있을 수 있지만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의 사퇴로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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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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