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표적 시멘트공장인 상원 시멘트 연합기업소가 올해 증산계획을 세우지 않아 `시멘트 대란'이 우려된다고 미국 자유 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자유 아시아방송은 상원시멘트의 경영권을 가진 프랑스 라파즈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올해 상원시멘트가 공장 가동만 신경쓸 뿐 시설확장이나 투자확대 계획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상원시멘트는 2백만 톤에서 2백 50만 톤의 시멘트를 생산해 북한 전체 생산량의 최고 39%를 차지하며 대부분 평양시내 대규모 건설사업에 공급되고 있다고 자유 아시아방송은 설명했습니다.
자유 아시아방송은 상원시멘트의 경영권을 가진 프랑스 라파즈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올해 상원시멘트가 공장 가동만 신경쓸 뿐 시설확장이나 투자확대 계획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상원시멘트는 2백만 톤에서 2백 50만 톤의 시멘트를 생산해 북한 전체 생산량의 최고 39%를 차지하며 대부분 평양시내 대규모 건설사업에 공급되고 있다고 자유 아시아방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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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FA “北 시멘트 부족 심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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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2 14:58:17
북한의 대표적 시멘트공장인 상원 시멘트 연합기업소가 올해 증산계획을 세우지 않아 `시멘트 대란'이 우려된다고 미국 자유 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자유 아시아방송은 상원시멘트의 경영권을 가진 프랑스 라파즈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올해 상원시멘트가 공장 가동만 신경쓸 뿐 시설확장이나 투자확대 계획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상원시멘트는 2백만 톤에서 2백 50만 톤의 시멘트를 생산해 북한 전체 생산량의 최고 39%를 차지하며 대부분 평양시내 대규모 건설사업에 공급되고 있다고 자유 아시아방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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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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