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캐주얼브랜드 행텐 새 모델 낙점

 연기자 겸 가수 김현중이 캐주얼 브랜드 행텐의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고 소속사 키이스트가 12일 전했다.



키이스트는 "김현중이 올해 1년간 이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며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캐주얼룩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아울러 행텐이 벌이는 환경캠페인

'세이브 디 어스'(Save the earth)에도 참여해 다양한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텐 코리아는 "김현중의 따뜻한 감성과 트렌디한 매력을 높이 사 모델을 맡아줄 것을 제안했다"며 "김현중이 세계를 아우르는 한류스타인 만큼 브랜드의 인지도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중은 작년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 출연한 이후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며 연기자로서 차기작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