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충원율이 60% 미만인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는 내년부터 워크아웃을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워크아웃 결정 이듬해에도 신입생 충원율이 60%에 미치지 못하면, 자율고 지정 취소 신청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 같은 내용의 자율고 운영 내실화 방안을 마련하고, 워크아웃 중인 자율고 학생들이 제대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워크아웃 이후에도 학교 운영이 정상화되지 못할 경우 학교법인은 재학생들에게 자율고 취소 승인 동의를 받아 일반계 고로 전환하게 됩니다.
교과부는 또 지난해 자율고가 대규모 미달사태를 겪었던 만큼 앞으로는 학교법인이 아닌 공공기관도 자율고를 세울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워크아웃 결정 이듬해에도 신입생 충원율이 60%에 미치지 못하면, 자율고 지정 취소 신청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 같은 내용의 자율고 운영 내실화 방안을 마련하고, 워크아웃 중인 자율고 학생들이 제대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워크아웃 이후에도 학교 운영이 정상화되지 못할 경우 학교법인은 재학생들에게 자율고 취소 승인 동의를 받아 일반계 고로 전환하게 됩니다.
교과부는 또 지난해 자율고가 대규모 미달사태를 겪었던 만큼 앞으로는 학교법인이 아닌 공공기관도 자율고를 세울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자율형 사립고 ,워크아웃제 도입
-
- 입력 2011-01-12 16:01:46
신입생 충원율이 60% 미만인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는 내년부터 워크아웃을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워크아웃 결정 이듬해에도 신입생 충원율이 60%에 미치지 못하면, 자율고 지정 취소 신청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 같은 내용의 자율고 운영 내실화 방안을 마련하고, 워크아웃 중인 자율고 학생들이 제대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워크아웃 이후에도 학교 운영이 정상화되지 못할 경우 학교법인은 재학생들에게 자율고 취소 승인 동의를 받아 일반계 고로 전환하게 됩니다.
교과부는 또 지난해 자율고가 대규모 미달사태를 겪었던 만큼 앞으로는 학교법인이 아닌 공공기관도 자율고를 세울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
-
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이효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