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서 첫 구제역 의심신고 접수

입력 2011.01.1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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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축산단지인 충남 홍성에서 처음으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충남 홍성군 금마면 봉서리 최 모씨는 사육하는 한우 32마리 가운데 한 마리가 침흘림 증상을 보여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가는 지난 8일 구제역 백신 접종을 완료한 곳입니다.

홍성군은 백신 부작용일 가능성도 있다며 내일 정밀 검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추가 조치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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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홍성서 첫 구제역 의심신고 접수
    • 입력 2011-01-12 16:19:01
    사회
국내 최대 규모의 축산단지인 충남 홍성에서 처음으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충남 홍성군 금마면 봉서리 최 모씨는 사육하는 한우 32마리 가운데 한 마리가 침흘림 증상을 보여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가는 지난 8일 구제역 백신 접종을 완료한 곳입니다. 홍성군은 백신 부작용일 가능성도 있다며 내일 정밀 검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추가 조치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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