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축산단지인 충남 홍성에서 처음으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충남 홍성군 금마면 봉서리 최 모씨는 사육하는 한우 32마리 가운데 한 마리가 침흘림 증상을 보여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가는 지난 8일 구제역 백신 접종을 완료한 곳입니다.
홍성군은 백신 부작용일 가능성도 있다며 내일 정밀 검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추가 조치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충남 홍성군 금마면 봉서리 최 모씨는 사육하는 한우 32마리 가운데 한 마리가 침흘림 증상을 보여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가는 지난 8일 구제역 백신 접종을 완료한 곳입니다.
홍성군은 백신 부작용일 가능성도 있다며 내일 정밀 검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추가 조치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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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홍성서 첫 구제역 의심신고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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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2 16:19:01
국내 최대 규모의 축산단지인 충남 홍성에서 처음으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충남 홍성군 금마면 봉서리 최 모씨는 사육하는 한우 32마리 가운데 한 마리가 침흘림 증상을 보여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가는 지난 8일 구제역 백신 접종을 완료한 곳입니다.
홍성군은 백신 부작용일 가능성도 있다며 내일 정밀 검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추가 조치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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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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