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홍수로 40명 사망…이재민 100만 발생

입력 2011.01.12 (17: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3주 이상 계속된 폭우로 사망자가 40명으로 늘었고, 이재민이 100만명을 넘었다고 필리핀 정부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특히, 사마르섬에선 수위가 3m에 이르는 홍수가 간선도로와 다리를 덮쳐 소도시들이 고립되고 가옥 수백채가 파손됐습니다.

필리핀에서 홍수로 인한 피해는 최소 8억 9천만 페소, 우리돈 22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필리핀 홍수로 40명 사망…이재민 100만 발생
    • 입력 2011-01-12 17:13:40
    국제
필리핀에서 3주 이상 계속된 폭우로 사망자가 40명으로 늘었고, 이재민이 100만명을 넘었다고 필리핀 정부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특히, 사마르섬에선 수위가 3m에 이르는 홍수가 간선도로와 다리를 덮쳐 소도시들이 고립되고 가옥 수백채가 파손됐습니다. 필리핀에서 홍수로 인한 피해는 최소 8억 9천만 페소, 우리돈 22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