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 박재홍, 중국서 경남FC 복귀

입력 2011.01.12 (17:47) 수정 2011.01.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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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박재홍(33)이 1년간의 중국 생활을 마치고 K-리그 경남FC로 돌아왔다.



경남은 지난 시즌 중국 슈퍼리그 장쑤 세인티에서 뛴 박재홍을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 참가하고 국가대표로 A매치 30경기를 뛴 베테랑 선수인 박재홍은 2003년 전북 현대에서 K-리그에 데뷔해 2008년부터 두 시즌 동안 경남에서 뛰다 지난해 중국으로 둥지를 옮겼다.



한편 올해 최진한(50) 감독에게 새로 지휘봉을 맡긴 경남은 실업축구 울산 현대미포조선의 유진회(48) 골키퍼 코치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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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비수 박재홍, 중국서 경남FC 복귀
    • 입력 2011-01-12 17:47:30
    • 수정2011-01-12 18:00:03
    연합뉴스
축구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박재홍(33)이 1년간의 중국 생활을 마치고 K-리그 경남FC로 돌아왔다.

경남은 지난 시즌 중국 슈퍼리그 장쑤 세인티에서 뛴 박재홍을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 참가하고 국가대표로 A매치 30경기를 뛴 베테랑 선수인 박재홍은 2003년 전북 현대에서 K-리그에 데뷔해 2008년부터 두 시즌 동안 경남에서 뛰다 지난해 중국으로 둥지를 옮겼다.

한편 올해 최진한(50) 감독에게 새로 지휘봉을 맡긴 경남은 실업축구 울산 현대미포조선의 유진회(48) 골키퍼 코치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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