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가 방역상황 일일점검..항구적 대책 수립키로
구제역 예방 접종 지역이 전.남북과 경남을 포함한 전국으로 확대된다.
정부는 12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구제역 긴급 대책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이 전했다.
맹 장관은 브리핑에서 "백신 예방 접종을 전.남북, 경남 등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선제적 백신 접종을 통해 구제역 확산을 막고 살처분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예방 백신은 이미 확보한 1천100만두 분 외에 추가량을 신속히 확보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방역을 신속히 하고 대응 상황을 중앙재난대책본부와 함께 총리가 일일 점검키로 했다"면서 "구제역이 수시로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항구적 대책을 수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구제역 예방 접종 지역이 전.남북과 경남을 포함한 전국으로 확대된다.
정부는 12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구제역 긴급 대책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이 전했다.
맹 장관은 브리핑에서 "백신 예방 접종을 전.남북, 경남 등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선제적 백신 접종을 통해 구제역 확산을 막고 살처분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예방 백신은 이미 확보한 1천100만두 분 외에 추가량을 신속히 확보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방역을 신속히 하고 대응 상황을 중앙재난대책본부와 함께 총리가 일일 점검키로 했다"면서 "구제역이 수시로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항구적 대책을 수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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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제역 예방접종 지역 전국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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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2 17:55:53
총리가 방역상황 일일점검..항구적 대책 수립키로
구제역 예방 접종 지역이 전.남북과 경남을 포함한 전국으로 확대된다.
정부는 12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구제역 긴급 대책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이 전했다.
맹 장관은 브리핑에서 "백신 예방 접종을 전.남북, 경남 등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선제적 백신 접종을 통해 구제역 확산을 막고 살처분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예방 백신은 이미 확보한 1천100만두 분 외에 추가량을 신속히 확보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방역을 신속히 하고 대응 상황을 중앙재난대책본부와 함께 총리가 일일 점검키로 했다"면서 "구제역이 수시로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항구적 대책을 수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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