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새해 첫 FIFA랭킹 39위

입력 2011.01.12 (18:45) 수정 2011.01.1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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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새해 첫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이 39위로 지난달보다 한 계단 올라섰다.



한국은 FIFA가 12일(한국시간) 발표한 2011년 1월 남자축구 세계 랭킹에서 649점을 받아 지난달 40위에서 39위로 순위가 한 계단 상승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서는 여전히 세 번째다. 한국과 오는 14일 열릴 2011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맞붙을 호주가 26위로 가장 높고, 일본이 29위로 뒤를 이었다.



이란(65위), 사우디아라비아(78위), 중국(79위)이 한국의 뒤를 따랐다.



호주와 함께 한국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상대인 바레인은 93위, 인도는 144위에 자리했다.



북한은 109위로 지난달보다 한 계단 내려앉았다.



`무적함대’ 스페인이 세계 최강 자리를 지킨 가운데 네덜란드, 독일, 브라질,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우루과이, 포르투갈 등 2∼8위까지 순위도 변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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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축구, 새해 첫 FIFA랭킹 39위
    • 입력 2011-01-12 18:45:20
    • 수정2011-01-12 18:49:03
    연합뉴스
한국 축구의 새해 첫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이 39위로 지난달보다 한 계단 올라섰다.

한국은 FIFA가 12일(한국시간) 발표한 2011년 1월 남자축구 세계 랭킹에서 649점을 받아 지난달 40위에서 39위로 순위가 한 계단 상승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서는 여전히 세 번째다. 한국과 오는 14일 열릴 2011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맞붙을 호주가 26위로 가장 높고, 일본이 29위로 뒤를 이었다.

이란(65위), 사우디아라비아(78위), 중국(79위)이 한국의 뒤를 따랐다.

호주와 함께 한국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상대인 바레인은 93위, 인도는 144위에 자리했다.

북한은 109위로 지난달보다 한 계단 내려앉았다.

`무적함대’ 스페인이 세계 최강 자리를 지킨 가운데 네덜란드, 독일, 브라질,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우루과이, 포르투갈 등 2∼8위까지 순위도 변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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