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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국경침입 태국인에 간첩 혐의 추가
입력 2011.01.12 (18:53) 국제
캄보디아 검찰이 국경 침입혐의로 체포된 7명의 태국인들 가운데 2명에게 간첩 혐의를 추가했다고 태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간첩 혐의가 추가된 2명은 태국 애국자 네트워크 지도자인 웨라 솜캄킷과 그의 비서 라트리입니다.

차와놋 태국 외무장관 비서는 웨라 씨 등 2명이 캄보디아 안보에 타격을 줄 수 있는 보안 관련 정보들을 수집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간첩혐의가 확인될 경우 이들은 국경침입 혐의로 최고 18개월 징역형 외에, 추가로 5년에서 10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태국 정부는 체포된 태국인들을 보석으로 석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5명의 보석도 현재로선 쉽지 않게 됐다고 차와놋 비서는 전했습니다.

태국 이민국 경찰은 이들의 석방을 돕기 위해 이전에 불법 이주로 체포된 60여 명의 캄보디아 인을 석방했다고 밝혔습니다.

태국 민주당의 파니치 의원 등 7명은 지난해 12월 29일 접경지대인 태국 동부 '사 깨오'를 거쳐 캄보디아 땅으로 진입했다가 캄보디아 군에 체포됐습니다.
  • 캄보디아 국경침입 태국인에 간첩 혐의 추가
    • 입력 2011-01-12 18:53:29
    국제
캄보디아 검찰이 국경 침입혐의로 체포된 7명의 태국인들 가운데 2명에게 간첩 혐의를 추가했다고 태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간첩 혐의가 추가된 2명은 태국 애국자 네트워크 지도자인 웨라 솜캄킷과 그의 비서 라트리입니다.

차와놋 태국 외무장관 비서는 웨라 씨 등 2명이 캄보디아 안보에 타격을 줄 수 있는 보안 관련 정보들을 수집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간첩혐의가 확인될 경우 이들은 국경침입 혐의로 최고 18개월 징역형 외에, 추가로 5년에서 10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태국 정부는 체포된 태국인들을 보석으로 석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5명의 보석도 현재로선 쉽지 않게 됐다고 차와놋 비서는 전했습니다.

태국 이민국 경찰은 이들의 석방을 돕기 위해 이전에 불법 이주로 체포된 60여 명의 캄보디아 인을 석방했다고 밝혔습니다.

태국 민주당의 파니치 의원 등 7명은 지난해 12월 29일 접경지대인 태국 동부 '사 깨오'를 거쳐 캄보디아 땅으로 진입했다가 캄보디아 군에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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