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인회의는 국내 주요 서점들과 '출판유통 건전화를 위한 사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출판인회의와 교보문고, 예스 24 등 국내 온오프라인 9개 서점들은 협약서에서 최근의 서점 간 과당 경쟁은 전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라면서 공동의 이해와 출판산업의 발전을 위해 서로 양보하고 타협하면서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현안을 합리적으로 풀어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 이 같은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클린북센터'를 운영하기로 했으며 정기적으로 실무 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출판인회의와 교보문고, 예스 24 등 국내 온오프라인 9개 서점들은 협약서에서 최근의 서점 간 과당 경쟁은 전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라면서 공동의 이해와 출판산업의 발전을 위해 서로 양보하고 타협하면서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현안을 합리적으로 풀어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 이 같은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클린북센터'를 운영하기로 했으며 정기적으로 실무 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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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서점, ‘출판유통 건전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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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2 18:53:30
한국출판인회의는 국내 주요 서점들과 '출판유통 건전화를 위한 사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출판인회의와 교보문고, 예스 24 등 국내 온오프라인 9개 서점들은 협약서에서 최근의 서점 간 과당 경쟁은 전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라면서 공동의 이해와 출판산업의 발전을 위해 서로 양보하고 타협하면서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현안을 합리적으로 풀어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 이 같은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클린북센터'를 운영하기로 했으며 정기적으로 실무 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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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aufheb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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