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인천시가 옛 인천대 건물을 철거하지 않고 창업센터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청년들에게 아이디어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제2의 벤처붐을 일으키겠다는 게 인천시의 구상입니다.
송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인천대가 송도국제도시로 이전한 뒤 빈 건물로 방치된 옛 대학본관.
인천시는 이 건물을 철거하지 않고 재활용 하기로 했습니다.
이 곳에는 창업지원센터가 들어섭니다.
아이디어 하나만 가지고도 창업에 도전해 볼 수 있도록 청년들에게 기회를 주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겁니다.
<인터뷰>홍준호(인천시 경제수도추진본부장) : "기존의 기술위주의 창업공간이 아니라 아이디어가 존중되는 젊은이들의 합동된 아이디어가 존중되는 그런 장소를 만들려 합니다."
인천시는 500명의 예비 창업자를 선발한 뒤 아이디어가 사업계획이 되고 창업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창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주변 공단과 연구기관을 연계해 제2의 벤처붐을 일으킬 '스마트 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인천시는 2014년까지 5천개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건물 리모델링을 마치고 운영계획을 구체화해 오는 9월 창업지원센터를 개소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인천시가 옛 인천대 건물을 철거하지 않고 창업센터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청년들에게 아이디어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제2의 벤처붐을 일으키겠다는 게 인천시의 구상입니다.
송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인천대가 송도국제도시로 이전한 뒤 빈 건물로 방치된 옛 대학본관.
인천시는 이 건물을 철거하지 않고 재활용 하기로 했습니다.
이 곳에는 창업지원센터가 들어섭니다.
아이디어 하나만 가지고도 창업에 도전해 볼 수 있도록 청년들에게 기회를 주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겁니다.
<인터뷰>홍준호(인천시 경제수도추진본부장) : "기존의 기술위주의 창업공간이 아니라 아이디어가 존중되는 젊은이들의 합동된 아이디어가 존중되는 그런 장소를 만들려 합니다."
인천시는 500명의 예비 창업자를 선발한 뒤 아이디어가 사업계획이 되고 창업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창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주변 공단과 연구기관을 연계해 제2의 벤처붐을 일으킬 '스마트 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인천시는 2014년까지 5천개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건물 리모델링을 마치고 운영계획을 구체화해 오는 9월 창업지원센터를 개소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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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인천대 건물, 철거 대신 창업센터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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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2 19:34:12
<앵커 멘트>
인천시가 옛 인천대 건물을 철거하지 않고 창업센터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청년들에게 아이디어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제2의 벤처붐을 일으키겠다는 게 인천시의 구상입니다.
송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인천대가 송도국제도시로 이전한 뒤 빈 건물로 방치된 옛 대학본관.
인천시는 이 건물을 철거하지 않고 재활용 하기로 했습니다.
이 곳에는 창업지원센터가 들어섭니다.
아이디어 하나만 가지고도 창업에 도전해 볼 수 있도록 청년들에게 기회를 주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겁니다.
<인터뷰>홍준호(인천시 경제수도추진본부장) : "기존의 기술위주의 창업공간이 아니라 아이디어가 존중되는 젊은이들의 합동된 아이디어가 존중되는 그런 장소를 만들려 합니다."
인천시는 500명의 예비 창업자를 선발한 뒤 아이디어가 사업계획이 되고 창업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창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주변 공단과 연구기관을 연계해 제2의 벤처붐을 일으킬 '스마트 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인천시는 2014년까지 5천개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건물 리모델링을 마치고 운영계획을 구체화해 오는 9월 창업지원센터를 개소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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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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