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40분쯤, 충북 괴산군 연풍면에서 71살 권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5미터 굴다리 아래로 떨어져, 권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일대에 구제역 방역 시설이 설치돼 1차선이 막혀 있었고, 권씨가 차를 1차선에서 2차선으로 바꿔 몬 바퀴 자국이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또 사고 차량이 1차선 운행 통제 시설을 들이받은 뒤 추락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일대에 구제역 방역 시설이 설치돼 1차선이 막혀 있었고, 권씨가 차를 1차선에서 2차선으로 바꿔 몬 바퀴 자국이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또 사고 차량이 1차선 운행 통제 시설을 들이받은 뒤 추락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구제역 시설물 피하던 70대 추락사
-
- 입력 2011-01-12 19:35:27
오늘 오후 3시 40분쯤, 충북 괴산군 연풍면에서 71살 권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5미터 굴다리 아래로 떨어져, 권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일대에 구제역 방역 시설이 설치돼 1차선이 막혀 있었고, 권씨가 차를 1차선에서 2차선으로 바꿔 몬 바퀴 자국이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또 사고 차량이 1차선 운행 통제 시설을 들이받은 뒤 추락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
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박미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