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이 발단이 됐던 걸프전 이후 20년 만에 쿠웨이트 총리가 이라크를 찾았습니다.
쿠웨이트 국영통신사는 나세르 알-사바 쿠웨이트 총리가 오늘 이라크 바그다드를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세르 총리의 이라크 방문은 이라크 총리의 연임을 축하하고 두 나라 간 경제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와 함께 나세르 총리는 쿠웨이트 침공에 대한 보상으로 이라크가 배상금 525억 달러를 지급해야 하는 만큼, 아직 남은 400억 달러의 배상금 지급도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쿠웨이트 국영통신사는 나세르 알-사바 쿠웨이트 총리가 오늘 이라크 바그다드를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세르 총리의 이라크 방문은 이라크 총리의 연임을 축하하고 두 나라 간 경제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와 함께 나세르 총리는 쿠웨이트 침공에 대한 보상으로 이라크가 배상금 525억 달러를 지급해야 하는 만큼, 아직 남은 400억 달러의 배상금 지급도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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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웨이트총리, 걸프전 후 이라크 첫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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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2 21:03:27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이 발단이 됐던 걸프전 이후 20년 만에 쿠웨이트 총리가 이라크를 찾았습니다.
쿠웨이트 국영통신사는 나세르 알-사바 쿠웨이트 총리가 오늘 이라크 바그다드를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세르 총리의 이라크 방문은 이라크 총리의 연임을 축하하고 두 나라 간 경제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와 함께 나세르 총리는 쿠웨이트 침공에 대한 보상으로 이라크가 배상금 525억 달러를 지급해야 하는 만큼, 아직 남은 400억 달러의 배상금 지급도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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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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