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 극심한 혼란이 이어지고 있는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서 이틀 연속 경찰과 시민이 출동해 경찰관 5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FP 통신은 수도 아비장의 아보보 지역에서 어제 시민 2명과 경찰관 2명이 숨진 데 이어 오늘도 최소한 경찰관 5명이 시민들의 중화기 공격으로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코트디부아르에서는 그바그보 대통령이 지난해 11월의 대선 패배에도 불구하고 권력이양을 거부하면서 와타라 대통령 측과의 유혈충돌이 이어져 최소 210명이 숨졌습니다.
AFP 통신은 수도 아비장의 아보보 지역에서 어제 시민 2명과 경찰관 2명이 숨진 데 이어 오늘도 최소한 경찰관 5명이 시민들의 중화기 공격으로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코트디부아르에서는 그바그보 대통령이 지난해 11월의 대선 패배에도 불구하고 권력이양을 거부하면서 와타라 대통령 측과의 유혈충돌이 이어져 최소 210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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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트디부아르 또 경찰-시위대 충돌…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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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2 21:53:12
대선 후 극심한 혼란이 이어지고 있는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서 이틀 연속 경찰과 시민이 출동해 경찰관 5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FP 통신은 수도 아비장의 아보보 지역에서 어제 시민 2명과 경찰관 2명이 숨진 데 이어 오늘도 최소한 경찰관 5명이 시민들의 중화기 공격으로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코트디부아르에서는 그바그보 대통령이 지난해 11월의 대선 패배에도 불구하고 권력이양을 거부하면서 와타라 대통령 측과의 유혈충돌이 이어져 최소 210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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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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