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과 극 웨스트햄, 칼링컵 결승 눈앞

입력 2011.01.1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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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하위 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칼링컵에서 돌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준결승 1차전에서 버밍엄 시티를 꺾고 결승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리그에서는 꼴찌지만 칼링컵에서는 전혀 다른 웨스트햄.



전반 13분 노블의 강슛으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그러나 후반에 큰 위기를 맞았습니다.



후반 11분 동점골을 내주더니, 2분 뒤 오빈나가 비신사적인 행위로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몰렸습니다.



그러나 웨스트햄은 후반 35분, 상대 골키퍼 실수를 틈탄 코일의 결승골로 4강 1차전을 2대 1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8강에서 거함 맨유를 대파하고 4강에 오른 돌풍이 결승 진출로 이어질지 홈팬들이 열광하고 있습니다.



호주오픈에 앞서 벌어진 이벤트 대회.



못 받아치겠지 하고 베르다스코가 좌우로 공격을 펼칩니다.



그러나 몽피스는 다리를 쭉쭉 뻗어가며 잘도 받아넘깁니다.



잇단 선방에, 베르다스코는 경기 도중 네트를 넘어와 몽피스에게 찬사를 보냈습니다.



코비의 백보드 패스를 바이넘이 슬램덩크로 꽂아넣습니다.



브라운은 짜릿한 3쿼터 버저비터를 성공시킵니다.



112대 57, LA 레이커스는 팀 최소 실점 신기록을 세우며 대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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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과 극 웨스트햄, 칼링컵 결승 눈앞
    • 입력 2011-01-12 22:17:32
    뉴스 9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하위 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칼링컵에서 돌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준결승 1차전에서 버밍엄 시티를 꺾고 결승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리그에서는 꼴찌지만 칼링컵에서는 전혀 다른 웨스트햄.

전반 13분 노블의 강슛으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그러나 후반에 큰 위기를 맞았습니다.

후반 11분 동점골을 내주더니, 2분 뒤 오빈나가 비신사적인 행위로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몰렸습니다.

그러나 웨스트햄은 후반 35분, 상대 골키퍼 실수를 틈탄 코일의 결승골로 4강 1차전을 2대 1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8강에서 거함 맨유를 대파하고 4강에 오른 돌풍이 결승 진출로 이어질지 홈팬들이 열광하고 있습니다.

호주오픈에 앞서 벌어진 이벤트 대회.

못 받아치겠지 하고 베르다스코가 좌우로 공격을 펼칩니다.

그러나 몽피스는 다리를 쭉쭉 뻗어가며 잘도 받아넘깁니다.

잇단 선방에, 베르다스코는 경기 도중 네트를 넘어와 몽피스에게 찬사를 보냈습니다.

코비의 백보드 패스를 바이넘이 슬램덩크로 꽂아넣습니다.

브라운은 짜릿한 3쿼터 버저비터를 성공시킵니다.

112대 57, LA 레이커스는 팀 최소 실점 신기록을 세우며 대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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