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반쯤, 충북 청주시 봉명동의 한 학원에서 동파 피해를 확인하러 왔다는 한 남성이 학원장을 흉기로 위협한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이 학원 부근의 폐쇄 회로 화면을 입수해 키 170센티미터 안팎의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인 용의자를 찾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공무원을 사칭하면서 신고 없이 방문하는 방문객을 실내로 함부로 들이지 말고 의심되면 꼭 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경찰은 이 학원 부근의 폐쇄 회로 화면을 입수해 키 170센티미터 안팎의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인 용의자를 찾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공무원을 사칭하면서 신고 없이 방문하는 방문객을 실내로 함부로 들이지 말고 의심되면 꼭 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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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파 확인’ 사칭 강도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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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2 22:56:18
오늘 오전 11시 반쯤, 충북 청주시 봉명동의 한 학원에서 동파 피해를 확인하러 왔다는 한 남성이 학원장을 흉기로 위협한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이 학원 부근의 폐쇄 회로 화면을 입수해 키 170센티미터 안팎의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인 용의자를 찾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공무원을 사칭하면서 신고 없이 방문하는 방문객을 실내로 함부로 들이지 말고 의심되면 꼭 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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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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