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수도 계량기가 동파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쯤 서울시 성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수도 계량기가 동파 되는 등 어제까지 서울에서만 64건의 동파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또 인천 지역에서도 어제 하루 32건의 동파 신고가 들어오는 등 수도권 곳곳에서 추위에 수도 계량기가 파손되고 있다는 접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관계 당국은 신문지나 마른 옷가지 등으로 수도 계량기를 덮어두거나 물을 조금씩 틀면 수도 계량기 동파를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어젯밤 9시쯤 서울시 성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수도 계량기가 동파 되는 등 어제까지 서울에서만 64건의 동파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또 인천 지역에서도 어제 하루 32건의 동파 신고가 들어오는 등 수도권 곳곳에서 추위에 수도 계량기가 파손되고 있다는 접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관계 당국은 신문지나 마른 옷가지 등으로 수도 계량기를 덮어두거나 물을 조금씩 틀면 수도 계량기 동파를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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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동파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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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6 06:56:25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수도 계량기가 동파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쯤 서울시 성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수도 계량기가 동파 되는 등 어제까지 서울에서만 64건의 동파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또 인천 지역에서도 어제 하루 32건의 동파 신고가 들어오는 등 수도권 곳곳에서 추위에 수도 계량기가 파손되고 있다는 접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관계 당국은 신문지나 마른 옷가지 등으로 수도 계량기를 덮어두거나 물을 조금씩 틀면 수도 계량기 동파를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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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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