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경찰서는 음주 상태로 두차례나 교통 사고를 내고 뺑소니를 친 혐의로 56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어제 오후 9시 46분 남구 변전소사거리에서 신호대기중이던 40살 윤 모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그대로 달아났고 40분쯤 뒤엔 중구 옥교사거리 부근에서 22살 한 모씨의 승용차와 부딪힌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경찰의 추적을 피해 달아나다 한 시간여만에 붙잡혔다며 혈중 알코올농도 0.099%의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어제 오후 9시 46분 남구 변전소사거리에서 신호대기중이던 40살 윤 모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그대로 달아났고 40분쯤 뒤엔 중구 옥교사거리 부근에서 22살 한 모씨의 승용차와 부딪힌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경찰의 추적을 피해 달아나다 한 시간여만에 붙잡혔다며 혈중 알코올농도 0.099%의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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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차례 사고 내고 음주뺑소니 5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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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6 08:17:35
울산 남부경찰서는 음주 상태로 두차례나 교통 사고를 내고 뺑소니를 친 혐의로 56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어제 오후 9시 46분 남구 변전소사거리에서 신호대기중이던 40살 윤 모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그대로 달아났고 40분쯤 뒤엔 중구 옥교사거리 부근에서 22살 한 모씨의 승용차와 부딪힌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경찰의 추적을 피해 달아나다 한 시간여만에 붙잡혔다며 혈중 알코올농도 0.099%의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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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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