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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11 AFC 아시안컵
사우디 ‘탈락 후폭풍’ 협회장도 해임
입력 2011.01.16 (19:49) 수정 2011.01.16 (22:31) 연합뉴스
 제15회 아시안컵 축구대회 조별리그에서 2패로 16개 출전국 가운데 가장 먼저 탈락이 확정된 사우디아라비아가 축구협회장을 해임했다.



시리아와 1차전에서 패한 뒤 주제 페제이루(포르투갈) 감독을 해임했던 사우디아라비아는 2차전 요르단과 경기에서도 0-1로 지자 이번엔 축구협회장을 바꿨다.



이에 따라 사우디아라비아 축구협회장을 맡고 있던 술탄 빈 파드 빈 압둘 아지즈 왕자가 물러나고 또 다른 왕자인 나와프 빈 파이살이 새로운 회장이 됐다.



요르단과 2차전에서 패해 탈락이 확정된 나세르 알 조하르 후임 감독은 17일 일본과 대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인도축구협회, 감독 발언에 불쾌감 표출



.한국의 조별리그 3차전 상대인 인도 축구협회가 봅 휴튼 감독의 발언에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고 카타르 일간지 카타르 트리뷴이 16일 자에 보도했다.



영국 출신 휴튼 감독은 15일 바레인과 2차전을 앞두고 인터뷰에서 "인도에는 좋은 지도자도 없고 축구 관련 기반 시설도 부족하다"고 말했다.



인도축구협회(AIFF) 쿠샬 다스 사무총장은 "중요한 대회 도중 감독이 한 말에 대해 대응하고 싶지 않다. 다만 그런 발언을 하기에 적당한 때와 장소가 아니었다는 사실만 지적하고 싶다"고 말했다.



다스 사무총장은 "인도 축구에 관한 문제는 누구나 알고 있고 우리는 그런 부분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06년부터 인도 대표팀을 지휘하고 있는 휴튼 감독은 인도를 27년 만에 아시안컵 본선에 올려놨다.
  • 사우디 ‘탈락 후폭풍’ 협회장도 해임
    • 입력 2011-01-16 19:49:39
    • 수정2011-01-16 22:31:01
    연합뉴스
 제15회 아시안컵 축구대회 조별리그에서 2패로 16개 출전국 가운데 가장 먼저 탈락이 확정된 사우디아라비아가 축구협회장을 해임했다.



시리아와 1차전에서 패한 뒤 주제 페제이루(포르투갈) 감독을 해임했던 사우디아라비아는 2차전 요르단과 경기에서도 0-1로 지자 이번엔 축구협회장을 바꿨다.



이에 따라 사우디아라비아 축구협회장을 맡고 있던 술탄 빈 파드 빈 압둘 아지즈 왕자가 물러나고 또 다른 왕자인 나와프 빈 파이살이 새로운 회장이 됐다.



요르단과 2차전에서 패해 탈락이 확정된 나세르 알 조하르 후임 감독은 17일 일본과 대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인도축구협회, 감독 발언에 불쾌감 표출



.한국의 조별리그 3차전 상대인 인도 축구협회가 봅 휴튼 감독의 발언에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고 카타르 일간지 카타르 트리뷴이 16일 자에 보도했다.



영국 출신 휴튼 감독은 15일 바레인과 2차전을 앞두고 인터뷰에서 "인도에는 좋은 지도자도 없고 축구 관련 기반 시설도 부족하다"고 말했다.



인도축구협회(AIFF) 쿠샬 다스 사무총장은 "중요한 대회 도중 감독이 한 말에 대해 대응하고 싶지 않다. 다만 그런 발언을 하기에 적당한 때와 장소가 아니었다는 사실만 지적하고 싶다"고 말했다.



다스 사무총장은 "인도 축구에 관한 문제는 누구나 알고 있고 우리는 그런 부분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06년부터 인도 대표팀을 지휘하고 있는 휴튼 감독은 인도를 27년 만에 아시안컵 본선에 올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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