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장에서 펀드를 통한 주식투자 비중이 2년 6개월 만에 최저치인 6.27 %까지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펀드가 보유한 주식 비중이 6.27%까지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증시 내에서 펀드를 통한 주식투자비중이 떨어지고 있는 것은 국내 주식형 펀드의 환매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지난해 4월부터 지난 13일부터 국내주식형펀드에서 순유출된 자금은 27조 7천9백38억 원에 달합니다.
이에 따라 한때 80조 원을 넘어섰던 국내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도 13일 현재 69조 2천백54억 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펀드가 보유한 주식 비중이 6.27%까지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증시 내에서 펀드를 통한 주식투자비중이 떨어지고 있는 것은 국내 주식형 펀드의 환매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지난해 4월부터 지난 13일부터 국내주식형펀드에서 순유출된 자금은 27조 7천9백38억 원에 달합니다.
이에 따라 한때 80조 원을 넘어섰던 국내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도 13일 현재 69조 2천백54억 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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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드 주식투자비중 2년6개월만에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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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8 01:07:26
증권시장에서 펀드를 통한 주식투자 비중이 2년 6개월 만에 최저치인 6.27 %까지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펀드가 보유한 주식 비중이 6.27%까지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증시 내에서 펀드를 통한 주식투자비중이 떨어지고 있는 것은 국내 주식형 펀드의 환매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지난해 4월부터 지난 13일부터 국내주식형펀드에서 순유출된 자금은 27조 7천9백38억 원에 달합니다.
이에 따라 한때 80조 원을 넘어섰던 국내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도 13일 현재 69조 2천백54억 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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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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