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지식경제위원회는 오늘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도덕성과 역량을 검증합니다.
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오늘 청문회에서 후보자의 정책 소신과 지도력 등 능력을 검증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과거처럼 후보를 흠집 내는 정치공세를 해서는 안 된다고 야당에 촉구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전현희 원내 대변인은 부동산 투기 등 최후보자의 도덕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며 강도 높은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또 최 후보자는 고환율 정책을 추진해 경제를 파탄시킨 장본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오늘 청문회에서 후보자의 정책 소신과 지도력 등 능력을 검증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과거처럼 후보를 흠집 내는 정치공세를 해서는 안 된다고 야당에 촉구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전현희 원내 대변인은 부동산 투기 등 최후보자의 도덕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며 강도 높은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또 최 후보자는 고환율 정책을 추진해 경제를 파탄시킨 장본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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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최중경 지경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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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8 01:09:43
국회 지식경제위원회는 오늘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도덕성과 역량을 검증합니다.
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오늘 청문회에서 후보자의 정책 소신과 지도력 등 능력을 검증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과거처럼 후보를 흠집 내는 정치공세를 해서는 안 된다고 야당에 촉구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전현희 원내 대변인은 부동산 투기 등 최후보자의 도덕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며 강도 높은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또 최 후보자는 고환율 정책을 추진해 경제를 파탄시킨 장본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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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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