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남동부 지역에서 폭우와 홍수, 산사태 등으로 큰 피해가 난 가운데 인접국 아르헨티나도 폭우와 강풍에 따른 피해를 입고 있다고 EFE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중부 로사리오 시와 베리소 시에서 현지 시간으로 지난 16일 순간 시속 87㎞의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져 2명이 숨졌습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260만대 가량의 차량이 이동한 가운데 폭우와 강풍으로 주요 도로가 정체되면서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기도 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중부 로사리오 시와 베리소 시에서 현지 시간으로 지난 16일 순간 시속 87㎞의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져 2명이 숨졌습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260만대 가량의 차량이 이동한 가운데 폭우와 강풍으로 주요 도로가 정체되면서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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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서도 폭우·강풍 피해…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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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8 05:53:05
브라질 남동부 지역에서 폭우와 홍수, 산사태 등으로 큰 피해가 난 가운데 인접국 아르헨티나도 폭우와 강풍에 따른 피해를 입고 있다고 EFE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중부 로사리오 시와 베리소 시에서 현지 시간으로 지난 16일 순간 시속 87㎞의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져 2명이 숨졌습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260만대 가량의 차량이 이동한 가운데 폭우와 강풍으로 주요 도로가 정체되면서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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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혁 기자 j.ch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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