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범죄집단에 의한 어린이 인신매매가 증가하고 있으며 10살 짜리 어린이까지 성적으로 착취당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어린이 보호단체 `바나르도'는 어린이들에 대한 성적인 착취가 암암리에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정부가 이 문제를 다룰 특별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범죄 집단에 의해 성적으로 착취를 당하는 어린이들의 수는 지난해 전국 22개 지부에 파악된 것만 천여 명에 이르고 그 평균 연령도 13살로 낮아졌다고 어린이 보호단체 바나르도는 주장했습니다.
어린이 보호단체 `바나르도'는 어린이들에 대한 성적인 착취가 암암리에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정부가 이 문제를 다룰 특별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범죄 집단에 의해 성적으로 착취를 당하는 어린이들의 수는 지난해 전국 22개 지부에 파악된 것만 천여 명에 이르고 그 평균 연령도 13살로 낮아졌다고 어린이 보호단체 바나르도는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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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내 어린이 인신매매 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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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8 05:57:14
영국에서 범죄집단에 의한 어린이 인신매매가 증가하고 있으며 10살 짜리 어린이까지 성적으로 착취당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어린이 보호단체 `바나르도'는 어린이들에 대한 성적인 착취가 암암리에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정부가 이 문제를 다룰 특별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범죄 집단에 의해 성적으로 착취를 당하는 어린이들의 수는 지난해 전국 22개 지부에 파악된 것만 천여 명에 이르고 그 평균 연령도 13살로 낮아졌다고 어린이 보호단체 바나르도는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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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혁 기자 j.ch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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