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제조 회사 애플의 최고경영자 스티브 잡스가 질병 치료를 위해 또 병가를 냈습니다.
잡스는 성명에서 병가신청을 이사회가 승인했다고 밝혔다고 CN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잡스는 최고경영자 직은 유지하면서 회사의 중요한 결정에 참여할 것이지만 일상적인 운영사항은 최고운영책임자 팀 쿡이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잡스는 지난 2004년 췌장암 수술을 받은 뒤 완치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2008년에 한 차례 더 수술을 받았으며 2009년에는 간을 이식받기도 했습니다.
잡스는 성명에서 병가신청을 이사회가 승인했다고 밝혔다고 CN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잡스는 최고경영자 직은 유지하면서 회사의 중요한 결정에 참여할 것이지만 일상적인 운영사항은 최고운영책임자 팀 쿡이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잡스는 지난 2004년 췌장암 수술을 받은 뒤 완치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2008년에 한 차례 더 수술을 받았으며 2009년에는 간을 이식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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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스티브 잡스 또 병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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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8 05:57:18
아이폰 제조 회사 애플의 최고경영자 스티브 잡스가 질병 치료를 위해 또 병가를 냈습니다.
잡스는 성명에서 병가신청을 이사회가 승인했다고 밝혔다고 CN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잡스는 최고경영자 직은 유지하면서 회사의 중요한 결정에 참여할 것이지만 일상적인 운영사항은 최고운영책임자 팀 쿡이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잡스는 지난 2004년 췌장암 수술을 받은 뒤 완치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2008년에 한 차례 더 수술을 받았으며 2009년에는 간을 이식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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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혁 기자 j.ch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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