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로또 1등 10명 중 7명, 자동번호 당첨

입력 2011.01.18 (06:09) 수정 2011.01.18 (09: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로또복권 1등 당첨자 10명 가운데 7명은 복권 판매점에서 자동으로 번호를 뽑아 당첨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복권위원회는 지난해 로또복권 1등에 당첨된 사람은 291명으로, 이 가운데 67%인 196명은 자동으로 번호를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매주 1등으로 뽑힌 사람은 평균 5.6명이며 당첨금액은 29억 원인 것이라고 복권 위원회는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최고액 당첨금은 117억 원, 최저 당첨금은 5억 6천5백만 원이었으며 로또 복권 총 판매금액은 2조 4천315억 원으로 2009년보다 3.1% 증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로또 1등 10명 중 7명, 자동번호 당첨
    • 입력 2011-01-18 06:09:49
    • 수정2011-01-18 09:38:51
    경제
지난해 로또복권 1등 당첨자 10명 가운데 7명은 복권 판매점에서 자동으로 번호를 뽑아 당첨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복권위원회는 지난해 로또복권 1등에 당첨된 사람은 291명으로, 이 가운데 67%인 196명은 자동으로 번호를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매주 1등으로 뽑힌 사람은 평균 5.6명이며 당첨금액은 29억 원인 것이라고 복권 위원회는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최고액 당첨금은 117억 원, 최저 당첨금은 5억 6천5백만 원이었으며 로또 복권 총 판매금액은 2조 4천315억 원으로 2009년보다 3.1% 증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