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지하철 2호선 한때 고장…운행 재개
입력 2011.01.18 (07:34)
수정 2011.01.1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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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지하철이 두 차례나 고장으로 멈춰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영등포구청 역에서 전동차가 고장 나, 신도림 역에서 홍대 역 사이 구간의 전철 운행이 40분 동안 중단됐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7시쯤에도 영등포구청 역에서 전동차가 고장으로 멈춰서 40분가량 지하철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출근 시간대에 두 차례나 전동차 운행이 중단되면서 시민들은 영하의 날씨 속에서 버스와 택시로 갈아타고 출근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메트로 측은 전동차에 전기를 공급하는 전차선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영등포구청 역에서 전동차가 고장 나, 신도림 역에서 홍대 역 사이 구간의 전철 운행이 40분 동안 중단됐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7시쯤에도 영등포구청 역에서 전동차가 고장으로 멈춰서 40분가량 지하철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출근 시간대에 두 차례나 전동차 운행이 중단되면서 시민들은 영하의 날씨 속에서 버스와 택시로 갈아타고 출근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메트로 측은 전동차에 전기를 공급하는 전차선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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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 지하철 2호선 한때 고장…운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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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8 07:34:01
- 수정2011-01-18 16:20:57
출근길 지하철이 두 차례나 고장으로 멈춰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영등포구청 역에서 전동차가 고장 나, 신도림 역에서 홍대 역 사이 구간의 전철 운행이 40분 동안 중단됐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7시쯤에도 영등포구청 역에서 전동차가 고장으로 멈춰서 40분가량 지하철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출근 시간대에 두 차례나 전동차 운행이 중단되면서 시민들은 영하의 날씨 속에서 버스와 택시로 갈아타고 출근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메트로 측은 전동차에 전기를 공급하는 전차선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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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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