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반쯤 상주시 사벌면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마산방향으로 달리던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55살 엄 모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엄씨의 부인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충돌로 인한 화재로 중부고속도로 마산방향 차량 통행이 한 시간가량 통제됐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55살 엄 모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엄씨의 부인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충돌로 인한 화재로 중부고속도로 마산방향 차량 통행이 한 시간가량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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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일러-트럭 추돌…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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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8 07:36:25
오늘 새벽 3시 반쯤 상주시 사벌면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마산방향으로 달리던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55살 엄 모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엄씨의 부인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충돌로 인한 화재로 중부고속도로 마산방향 차량 통행이 한 시간가량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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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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