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올해는 스마트 시대 원년”

입력 2011.01.18 (07:39) 수정 2011.01.1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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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방송 통신계 인사들은 올해는 스마트 시대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스마트 시대의 행동 철학은 개방과 협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방송통신계 신년인사회를 이재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방송 통신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신년 인사회 화두는 스마트 폰으로 상징되는 새로운 스마트 시대의 도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미디어 빅뱅과 스마트 혁명이 세계를 바꾸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올해는 그 변화가 본격화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스마트 혁명의 핵심은 경쟁 속의 협력입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누구와도 손잡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디지털화에 따른 방송통신 소외 계층에게도 따뜻한 배려를 베풀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도 방송의 디지털 전환 본격 추진과 함께 공영방송 강화 의지를 밝혔습니다.



<녹취>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 "공적 서비스를 대폭 확대해 더욱 품격있는 공영방송을 만들겠습니다."



방송계는 수용자 중심의 소통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신년 인사회에선 이 대통령과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가 감사원장 후보자의 중도 사퇴 이후 처음으로 만났지만 별다른 대화는 오가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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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대통령 “올해는 스마트 시대 원년”
    • 입력 2011-01-18 07:39:36
    • 수정2011-01-19 08: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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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방송 통신계 인사들은 올해는 스마트 시대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스마트 시대의 행동 철학은 개방과 협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방송통신계 신년인사회를 이재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방송 통신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신년 인사회 화두는 스마트 폰으로 상징되는 새로운 스마트 시대의 도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미디어 빅뱅과 스마트 혁명이 세계를 바꾸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올해는 그 변화가 본격화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스마트 혁명의 핵심은 경쟁 속의 협력입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누구와도 손잡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디지털화에 따른 방송통신 소외 계층에게도 따뜻한 배려를 베풀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도 방송의 디지털 전환 본격 추진과 함께 공영방송 강화 의지를 밝혔습니다.

<녹취>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 "공적 서비스를 대폭 확대해 더욱 품격있는 공영방송을 만들겠습니다."

방송계는 수용자 중심의 소통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신년 인사회에선 이 대통령과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가 감사원장 후보자의 중도 사퇴 이후 처음으로 만났지만 별다른 대화는 오가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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