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로 바다가 얼어 인천 강화도와 영종도 일대의 여객선 운항이 이틀째 중단됐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오늘 연안 결빙과 한강에서 떠내려온 `유빙' 때문에 강화 외포~주문 항로와 석모~서검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어제부터 이틀째 중단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인천 영종도 지역의 삼목~장봉 항로와 삼목~신도 항로의 여객선 운항도 통제되고 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뱃길 사정을 지켜본 뒤 오늘 오후 운항 재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오늘 연안 결빙과 한강에서 떠내려온 `유빙' 때문에 강화 외포~주문 항로와 석모~서검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어제부터 이틀째 중단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인천 영종도 지역의 삼목~장봉 항로와 삼목~신도 항로의 여객선 운항도 통제되고 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뱃길 사정을 지켜본 뒤 오늘 오후 운항 재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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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얼어 인천 여객선 운항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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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8 08:02:53
한파로 바다가 얼어 인천 강화도와 영종도 일대의 여객선 운항이 이틀째 중단됐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오늘 연안 결빙과 한강에서 떠내려온 `유빙' 때문에 강화 외포~주문 항로와 석모~서검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어제부터 이틀째 중단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인천 영종도 지역의 삼목~장봉 항로와 삼목~신도 항로의 여객선 운항도 통제되고 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뱃길 사정을 지켜본 뒤 오늘 오후 운항 재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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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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