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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업단지, 정전 사고…공장 가동 중단
입력 2011.01.18 (08:39) 수정 2011.01.19 (08:43)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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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제 오후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 20여 분 동안 정전이 발생하면서 20여 개 공장의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피해를 복구하는 데 많게는 며칠이 걸릴 것으로 보여 막대한 피해가 예상됩니다.



한승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 석유화학업체의 공장 굴뚝에서 화염이 치솟아 오릅니다.



갑작스런 정전으로 공장 가동이 중단되자 폭발을 막기 위해 가스를 긴급히 배출한 것입니다.



어제 오후 4시 10분쯤부터 20여 분 동안 여수 국가산업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전기 공급이 갑자기 끊기면서 GS칼텍스와 제일 모직, LG화학 등 여수산단 업체 20여 곳의 가동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10여 개 업체는 정전 4시간여 만인 어젯밤 8시쯤 공정을 거의 복구하면서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그러나 공장 상황에 따라 완전히 복구하는 데에는 사흘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른 피해 규모는 수백억 원대로 추정됩니다.



한전 측은 여수산단에 공급하는 송전선로의 개폐 장치에 이상이 생겨 전압이 순간적으로 떨어지면서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김황수(한국전력 순천전력소 배전운영차장) : "전력 설비 저전압 발생으로 인해서 일부 부하 탈락으로 현재 원인 파악중에 있습니다. 저희 한전 측은 즉시 송전을 했고..."



한전은 그러면서 최근 강추위로 전력 수급이 많아진 것과는 관련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여수 산업단지는 지난 2006년과 2008년에도 순간 정전으로 수백억 원의 피해를 입은 적이 있어 산업단지 전력망에 대한 재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
  • 여수산업단지, 정전 사고…공장 가동 중단
    • 입력 2011-01-18 08:39:07
    • 수정2011-01-19 08:43:18
    뉴스광장
<앵커 멘트>



어제 오후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 20여 분 동안 정전이 발생하면서 20여 개 공장의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피해를 복구하는 데 많게는 며칠이 걸릴 것으로 보여 막대한 피해가 예상됩니다.



한승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 석유화학업체의 공장 굴뚝에서 화염이 치솟아 오릅니다.



갑작스런 정전으로 공장 가동이 중단되자 폭발을 막기 위해 가스를 긴급히 배출한 것입니다.



어제 오후 4시 10분쯤부터 20여 분 동안 여수 국가산업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전기 공급이 갑자기 끊기면서 GS칼텍스와 제일 모직, LG화학 등 여수산단 업체 20여 곳의 가동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10여 개 업체는 정전 4시간여 만인 어젯밤 8시쯤 공정을 거의 복구하면서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그러나 공장 상황에 따라 완전히 복구하는 데에는 사흘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른 피해 규모는 수백억 원대로 추정됩니다.



한전 측은 여수산단에 공급하는 송전선로의 개폐 장치에 이상이 생겨 전압이 순간적으로 떨어지면서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김황수(한국전력 순천전력소 배전운영차장) : "전력 설비 저전압 발생으로 인해서 일부 부하 탈락으로 현재 원인 파악중에 있습니다. 저희 한전 측은 즉시 송전을 했고..."



한전은 그러면서 최근 강추위로 전력 수급이 많아진 것과는 관련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여수 산업단지는 지난 2006년과 2008년에도 순간 정전으로 수백억 원의 피해를 입은 적이 있어 산업단지 전력망에 대한 재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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