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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로 여객선 운항도 중단
입력 2011.01.18 (08:39) 수정 2011.01.19 (08:43)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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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기록적인 한파는 바닷길까지 막아버렸습니다.



바닷물이 결빙되면서 인천 영종도와 강화도 지역의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인천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명훈 기자. 언제부터 여객선 운항이 중단된겁니까?



<리포트>



네, 인천 앞바다의 일부 정기여객선 운항이 중단된 것은 어제부터입니다.



한강 하구와 가까운 강화도와 영종도 선착장에서 배들이 뜨지 못했는데요.



영종도 삼목 선착장에서는 하루 여섯번 왕복운항하는 장봉도와 신도 방면 여객선이 다섯 차례는 중단됐고 한 차례만 정상 운항됐습니다.



또 강화 외포리 선착장에서 주문도로 가는 여객선과 석모도와 서검도를 잇는 여객선의 운항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강화도와 영종도는 임진강과 한강 하구에 가까워 다른 지역 바다보다 결빙과 유빙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데요.



강 하구 바닷물의 염도가 낮아 잘 얼어붙는데다 강에서 만들어진 얼음 덩어리가 조류의 흐름을 타고 떠내려와 여객선 운항까지 중단시킨 겁니다.



그동안 바닷물 결빙 때문에 작은 어선들이 운항하지 못한 경우는 많았지만 정기 여객선의 운항까지 중단된 것은 이례적입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오늘 오전에도 영종도와 강화도 지역에 여객선 운항이 통제 되며 뱃길 사정을 지켜본 뒤에 오후 운항 제기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인천에서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 한파로 여객선 운항도 중단
    • 입력 2011-01-18 08:39:15
    • 수정2011-01-19 08:43:27
    뉴스광장
<앵커 멘트>



기록적인 한파는 바닷길까지 막아버렸습니다.



바닷물이 결빙되면서 인천 영종도와 강화도 지역의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인천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명훈 기자. 언제부터 여객선 운항이 중단된겁니까?



<리포트>



네, 인천 앞바다의 일부 정기여객선 운항이 중단된 것은 어제부터입니다.



한강 하구와 가까운 강화도와 영종도 선착장에서 배들이 뜨지 못했는데요.



영종도 삼목 선착장에서는 하루 여섯번 왕복운항하는 장봉도와 신도 방면 여객선이 다섯 차례는 중단됐고 한 차례만 정상 운항됐습니다.



또 강화 외포리 선착장에서 주문도로 가는 여객선과 석모도와 서검도를 잇는 여객선의 운항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강화도와 영종도는 임진강과 한강 하구에 가까워 다른 지역 바다보다 결빙과 유빙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데요.



강 하구 바닷물의 염도가 낮아 잘 얼어붙는데다 강에서 만들어진 얼음 덩어리가 조류의 흐름을 타고 떠내려와 여객선 운항까지 중단시킨 겁니다.



그동안 바닷물 결빙 때문에 작은 어선들이 운항하지 못한 경우는 많았지만 정기 여객선의 운항까지 중단된 것은 이례적입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오늘 오전에도 영종도와 강화도 지역에 여객선 운항이 통제 되며 뱃길 사정을 지켜본 뒤에 오후 운항 제기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인천에서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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