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남선전 웹 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는 한미연합훈련 때 예비군 부대를 전방에 투입하기로 한, 우리 군의 계획을 거세게 비난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우리 군의 계획은 남조선 주민들을 총동원해 북침전쟁책동을 보다 노골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것"이라며, "남조선 군부 호전광들의 책동이 날로 무분별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사이트는 이어, 대화와 협상을 통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려는 자신들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우리 군의 계획은 남조선 주민들을 총동원해 북침전쟁책동을 보다 노골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것"이라며, "남조선 군부 호전광들의 책동이 날로 무분별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사이트는 이어, 대화와 협상을 통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려는 자신들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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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한미연합훈련 예비군 투입’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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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8 09:16:02
북한의 대남선전 웹 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는 한미연합훈련 때 예비군 부대를 전방에 투입하기로 한, 우리 군의 계획을 거세게 비난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우리 군의 계획은 남조선 주민들을 총동원해 북침전쟁책동을 보다 노골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것"이라며, "남조선 군부 호전광들의 책동이 날로 무분별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사이트는 이어, 대화와 협상을 통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려는 자신들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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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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