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 변경
입력 2011.01.18 (09:16)
수정 2011.01.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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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사용 내역을 담은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가 바뀝니다.
지식경제부는 이웃의 평균 사용량과 1년 전 같은 달 사용량 등을 비교한 새로운 디자인의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고지서에는 에너지 절약을 한 경우에는 녹색, 보통인 때는 노란색, 낭비한 경우에는 빨간색이 찍힙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 서울의 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발부한 뒤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고 판단하면 서울시 전역으로 보급을 늘리고, 추후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이웃의 평균 사용량과 1년 전 같은 달 사용량 등을 비교한 새로운 디자인의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고지서에는 에너지 절약을 한 경우에는 녹색, 보통인 때는 노란색, 낭비한 경우에는 빨간색이 찍힙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 서울의 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발부한 뒤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고 판단하면 서울시 전역으로 보급을 늘리고, 추후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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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절약’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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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8 09:16:03
- 수정2011-01-18 10:27:38
에너지 사용 내역을 담은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가 바뀝니다.
지식경제부는 이웃의 평균 사용량과 1년 전 같은 달 사용량 등을 비교한 새로운 디자인의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고지서에는 에너지 절약을 한 경우에는 녹색, 보통인 때는 노란색, 낭비한 경우에는 빨간색이 찍힙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 서울의 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발부한 뒤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고 판단하면 서울시 전역으로 보급을 늘리고, 추후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이웃의 평균 사용량과 1년 전 같은 달 사용량 등을 비교한 새로운 디자인의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고지서에는 에너지 절약을 한 경우에는 녹색, 보통인 때는 노란색, 낭비한 경우에는 빨간색이 찍힙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 서울의 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발부한 뒤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고 판단하면 서울시 전역으로 보급을 늘리고, 추후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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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기자 inbl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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