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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美 마이너리그서 ‘코치 수업’
입력 2011.01.18 (09:20) 수정 2011.01.18 (09:23) 연합뉴스
지난해 SK 와이번스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려놓고 화려하게 은퇴한 '캐넌히터' 김재현(36)이 미국으로 건너가 지도자 수업을 받는다.



SK는 김재현이 오는 3월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산하 싱글 A 팀인 인랜드 엠파이어에서 코치 연수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3월1일 애리조나에서 다저스 소속 모든 코치가 전체 회의를 거친 후 스프링캠프를 시작하며, 김재현은 4월1일 싱글 A팀으로 발령받는다.



김재현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체계적인 교육시스템 과정을 잘 소화하고 열심히 공부해 내실있는 지도자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재현은 또 "야구인 이전에 한국인으로서 성실하고 열심히 생활하는 모범을 보이겠다"면서 "어렵게 결정한 만큼 좋은 경험을 쌓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1994년 LG에 입단한 김재현은 데뷔하자마자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며 팀의 우승을 이끌어 LG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했다.



2002년 고관절 부상에 시달리면서 선수생활에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2005년부터 SK에 새 둥지를 트고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특히 큰 경기에 강한 면모를 보여 2007년 시즌 타율은 1할대를 기록했으면서도 한국시리즈에서 홈런 2방 등 불꽃타를 휘둘러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도 1차전 MVP에 올랐다.



프로 통산 1천77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4를 기록했고, 홈런 201개와 939타점, 1천681개의 안타를 남겼다.
  • 김재현, 美 마이너리그서 ‘코치 수업’
    • 입력 2011-01-18 09:20:22
    • 수정2011-01-18 09:23:03
    연합뉴스
지난해 SK 와이번스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려놓고 화려하게 은퇴한 '캐넌히터' 김재현(36)이 미국으로 건너가 지도자 수업을 받는다.



SK는 김재현이 오는 3월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산하 싱글 A 팀인 인랜드 엠파이어에서 코치 연수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3월1일 애리조나에서 다저스 소속 모든 코치가 전체 회의를 거친 후 스프링캠프를 시작하며, 김재현은 4월1일 싱글 A팀으로 발령받는다.



김재현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체계적인 교육시스템 과정을 잘 소화하고 열심히 공부해 내실있는 지도자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재현은 또 "야구인 이전에 한국인으로서 성실하고 열심히 생활하는 모범을 보이겠다"면서 "어렵게 결정한 만큼 좋은 경험을 쌓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1994년 LG에 입단한 김재현은 데뷔하자마자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며 팀의 우승을 이끌어 LG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했다.



2002년 고관절 부상에 시달리면서 선수생활에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2005년부터 SK에 새 둥지를 트고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특히 큰 경기에 강한 면모를 보여 2007년 시즌 타율은 1할대를 기록했으면서도 한국시리즈에서 홈런 2방 등 불꽃타를 휘둘러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도 1차전 MVP에 올랐다.



프로 통산 1천77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4를 기록했고, 홈런 201개와 939타점, 1천681개의 안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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