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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지금] 브라질 산사태 난 건물 아래 생존자 구조 外
입력 2011.01.18 (09:31) 수정 2011.01.19 (08:53)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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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로 산사태가 났던 브라질, 순식간에 무너져내린 건물에서 구조 작업이 한창입니다.



잔해와 흙더미를 일일이 손으로 파헤쳐 내려가길 한참... 마침내 실종자가 생존자로 확인되는 순간, 사람들은 하나가 돼 환호했습니다.



포대기에 쌓여 편안히 쉬고 있는, 태어난지 넉달 밖에 안 된 이 작은 아기도, 사실은 홍수 이재민입니다.



홍수로 길이 끊기며 엄마와 헤어졌던 이 아기는 구급대원들에 의해, 며칠만에야 다시 엄마 품에 안겼습니다.



어제 오후 이집트 의회 건물 앞, 도로 위에서 난데없이 불길이 치솟더니 사람들이 황급히 달려가 불을 끕니다.



수에즈 운하 인근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중인 40대 식당 주인이 분신을 시도한 겁니다.



가격이 5배는 비싼 일반 빵 대신 자신들에게도 정부가 보조금을 대는 1달러짜리 싼 빵을 제공해달라는 요구인데, 튀니지 소요를 일으킨 노점상 대학생의 분신 자살 이후 알제리에 이어 이집트 등 인접국에선 이처럼 사회 불만을 표출하는 모방 분신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삽을 든 장정들이 일제히 두껍게 언 얼음을 내리칩니다.



두 시간 넘은 작업 끝에 만들어진 자그마한 얼음 구멍으로, 귀여운 물범 예닐곱 마리가 고개를 내밉니다.



중국 산둥성 옌타이 지역에선 항구 인근에 살고 있는 잔점박이 물범 서른 마리가 뭍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매년 이처럼 길을 터주고 있습니다.



애플의 최고경영자 스티브 잡스가 질병 치료를 위해 또다시 병가를 내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잡스는 지난 2004년 췌장암 수술을, 지난 2009년엔 간 이식 수술을 받았는데, 그 뒤에도 호르몬 이상으로 병가를 내고 재택근무를 하기도 했습니다.



독일 주식시장에선 어제 애플의 주가가 7% 이상 하락했는데, 시장은 그의 병가가 향후 주가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 [세계는지금] 브라질 산사태 난 건물 아래 생존자 구조 外
    • 입력 2011-01-18 09:31:39
    • 수정2011-01-19 08:53:14
    아침뉴스타임
홍수로 산사태가 났던 브라질, 순식간에 무너져내린 건물에서 구조 작업이 한창입니다.



잔해와 흙더미를 일일이 손으로 파헤쳐 내려가길 한참... 마침내 실종자가 생존자로 확인되는 순간, 사람들은 하나가 돼 환호했습니다.



포대기에 쌓여 편안히 쉬고 있는, 태어난지 넉달 밖에 안 된 이 작은 아기도, 사실은 홍수 이재민입니다.



홍수로 길이 끊기며 엄마와 헤어졌던 이 아기는 구급대원들에 의해, 며칠만에야 다시 엄마 품에 안겼습니다.



어제 오후 이집트 의회 건물 앞, 도로 위에서 난데없이 불길이 치솟더니 사람들이 황급히 달려가 불을 끕니다.



수에즈 운하 인근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중인 40대 식당 주인이 분신을 시도한 겁니다.



가격이 5배는 비싼 일반 빵 대신 자신들에게도 정부가 보조금을 대는 1달러짜리 싼 빵을 제공해달라는 요구인데, 튀니지 소요를 일으킨 노점상 대학생의 분신 자살 이후 알제리에 이어 이집트 등 인접국에선 이처럼 사회 불만을 표출하는 모방 분신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삽을 든 장정들이 일제히 두껍게 언 얼음을 내리칩니다.



두 시간 넘은 작업 끝에 만들어진 자그마한 얼음 구멍으로, 귀여운 물범 예닐곱 마리가 고개를 내밉니다.



중국 산둥성 옌타이 지역에선 항구 인근에 살고 있는 잔점박이 물범 서른 마리가 뭍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매년 이처럼 길을 터주고 있습니다.



애플의 최고경영자 스티브 잡스가 질병 치료를 위해 또다시 병가를 내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잡스는 지난 2004년 췌장암 수술을, 지난 2009년엔 간 이식 수술을 받았는데, 그 뒤에도 호르몬 이상으로 병가를 내고 재택근무를 하기도 했습니다.



독일 주식시장에선 어제 애플의 주가가 7% 이상 하락했는데, 시장은 그의 병가가 향후 주가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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