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와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지구촌 곳곳에서 국가적 재앙 수준의 홍수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브라질에서는 지금까지 홍수와 산사태 등으로 6백55명이 숨졌고, 백20여 명이 실종됐습니다.
호주는 사망자가 20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실종된 12명을 찾고 있으며, 스리랑카에서도 지난 주 일어난 홍수로 40여 명이 숨지고, 전체 벼 재배 면적의 21%가 홍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남아프리카에서도 홍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북동부 국경지역을 중심으로 홍수가 발생해 적어도 40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으며 9개 주 가운데 7개 주이 재해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이웃한 모잠비크에서도 이번 홍수로 적어도 10명이 숨졌고 만3천여 명이 주택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브라질에서는 지금까지 홍수와 산사태 등으로 6백55명이 숨졌고, 백20여 명이 실종됐습니다.
호주는 사망자가 20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실종된 12명을 찾고 있으며, 스리랑카에서도 지난 주 일어난 홍수로 40여 명이 숨지고, 전체 벼 재배 면적의 21%가 홍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남아프리카에서도 홍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북동부 국경지역을 중심으로 홍수가 발생해 적어도 40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으며 9개 주 가운데 7개 주이 재해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이웃한 모잠비크에서도 이번 홍수로 적어도 10명이 숨졌고 만3천여 명이 주택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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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홍수로 몸살…‘물과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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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8 09:56:01
호주와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지구촌 곳곳에서 국가적 재앙 수준의 홍수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브라질에서는 지금까지 홍수와 산사태 등으로 6백55명이 숨졌고, 백20여 명이 실종됐습니다.
호주는 사망자가 20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실종된 12명을 찾고 있으며, 스리랑카에서도 지난 주 일어난 홍수로 40여 명이 숨지고, 전체 벼 재배 면적의 21%가 홍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남아프리카에서도 홍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북동부 국경지역을 중심으로 홍수가 발생해 적어도 40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으며 9개 주 가운데 7개 주이 재해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이웃한 모잠비크에서도 이번 홍수로 적어도 10명이 숨졌고 만3천여 명이 주택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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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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