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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경 인사청문회…여·야 신경전 ‘치열’
입력 2011.01.18 (10:13) 수정 2011.01.19 (08:45)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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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회 지식경제위원회는 오늘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후보자의 자질과 도덕성 등을 검증합니다.

국회 중계차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주한 기자! 어떤 문제들이 쟁점이 될 것 같나요?

<리포트>

네,최중경 후보자 가족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최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청문회는 잠시 후 오전 10시부터 열립니다.

야당은 최중경 후보자의 부인이 지난 1988년, 충북 청원과 대전에 있는 임야를 매입한 직후에, 땅값이 각각 6배에서 15배 폭등했다면서 투기 의혹을 제기해놓은 상태입니다.

또, 탈세와 편법 증여 의혹, 그리고 아들의 학비를 국고에서 지원받는 과정에서의 특혜 의혹도 집중 제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야당은 지금까지 제기된 의혹만으로도 최중경 후보자가 장관직을 수행하기에 부적절하다고 보고, 도덕성 부분을 집중 추궁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최중경 후보자가 기획재정부 차관 시절 고환율 정책을 추진한 탓에 경제가 파탄났다고 주장하면서 공세 수위를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은,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서는 땅을 되판 게 아니라 수용됐기 때문에 투기가 아니다. 이런 점을 부각시키면서 적극 방어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또, 최 후보자가 자질면에서 충분하다고 보고 정책 소신과 역량 검증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면서 야당의 흠집내기식 정치 공세에는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어서 여야간에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KBS 한국방송은 오전 10시부터 1텔레비전을 통해 오늘 청문회를 생중계합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 최중경 인사청문회…여·야 신경전 ‘치열’
    • 입력 2011-01-18 10:13:08
    • 수정2011-01-19 08:45:28
    930뉴스
<앵커 멘트>

국회 지식경제위원회는 오늘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후보자의 자질과 도덕성 등을 검증합니다.

국회 중계차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주한 기자! 어떤 문제들이 쟁점이 될 것 같나요?

<리포트>

네,최중경 후보자 가족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최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청문회는 잠시 후 오전 10시부터 열립니다.

야당은 최중경 후보자의 부인이 지난 1988년, 충북 청원과 대전에 있는 임야를 매입한 직후에, 땅값이 각각 6배에서 15배 폭등했다면서 투기 의혹을 제기해놓은 상태입니다.

또, 탈세와 편법 증여 의혹, 그리고 아들의 학비를 국고에서 지원받는 과정에서의 특혜 의혹도 집중 제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야당은 지금까지 제기된 의혹만으로도 최중경 후보자가 장관직을 수행하기에 부적절하다고 보고, 도덕성 부분을 집중 추궁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최중경 후보자가 기획재정부 차관 시절 고환율 정책을 추진한 탓에 경제가 파탄났다고 주장하면서 공세 수위를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은,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서는 땅을 되판 게 아니라 수용됐기 때문에 투기가 아니다. 이런 점을 부각시키면서 적극 방어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또, 최 후보자가 자질면에서 충분하다고 보고 정책 소신과 역량 검증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면서 야당의 흠집내기식 정치 공세에는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어서 여야간에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KBS 한국방송은 오전 10시부터 1텔레비전을 통해 오늘 청문회를 생중계합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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