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민주 ‘공짜복지’는 ‘세금폭탄’ 악몽”

입력 2011.01.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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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민주당이 주장하는 이른바 '공짜 복지 시리즈'는 "전 정권의 '세금폭탄' 악몽으로 되돌아가자는 주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허위 선심 정치 때문에 결과적으로 국민과 미래세대에 짐을 지우는 '조삼모사'식 정책 결과가 불 보듯 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강추위와 물가급등, 구제역까지 서민을 힘들게 하고 있는 마당에 민주당 내에서도 정리가 안되는 '공짜 복지' 논란으로 국민을 힘들게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심재철 정책위의장은 민주당의 '공짜 복지' 공세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합리적 복지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당내에 '지속 가능한 복지를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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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나라 “민주 ‘공짜복지’는 ‘세금폭탄’ 악몽”
    • 입력 2011-01-18 10:29:35
    정치
한나라당은 민주당이 주장하는 이른바 '공짜 복지 시리즈'는 "전 정권의 '세금폭탄' 악몽으로 되돌아가자는 주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허위 선심 정치 때문에 결과적으로 국민과 미래세대에 짐을 지우는 '조삼모사'식 정책 결과가 불 보듯 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강추위와 물가급등, 구제역까지 서민을 힘들게 하고 있는 마당에 민주당 내에서도 정리가 안되는 '공짜 복지' 논란으로 국민을 힘들게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심재철 정책위의장은 민주당의 '공짜 복지' 공세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합리적 복지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당내에 '지속 가능한 복지를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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