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로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전기 수요를 분산하기 위한 점심시간 조정에 민간기업들이 속속 동참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대한제강 등 57개 기업이 오늘부터 자율적으로 점심시간을 한 시간 앞당겼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전은 5만 킬로와트의 전력 수요를 추가로 감축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전 측은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확산되면 전력 수급 안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민간기업들에 감사의 뜻을 보였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대한제강 등 57개 기업이 오늘부터 자율적으로 점심시간을 한 시간 앞당겼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전은 5만 킬로와트의 전력 수요를 추가로 감축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전 측은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확산되면 전력 수급 안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민간기업들에 감사의 뜻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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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개 민간기업 점심시간 조정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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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8 10:29:35
한파로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전기 수요를 분산하기 위한 점심시간 조정에 민간기업들이 속속 동참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대한제강 등 57개 기업이 오늘부터 자율적으로 점심시간을 한 시간 앞당겼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전은 5만 킬로와트의 전력 수요를 추가로 감축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전 측은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확산되면 전력 수급 안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민간기업들에 감사의 뜻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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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수 기자 freehea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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